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KBO 준플레이오프/1996년 (문단 편집) == 결과 == 현대는 팀 타율 7위로 팀 방어율 1위를 기록 했는데 이는 투수진의 역할이 가장 컸었다.[* 전신 태평양때도 투수는 강했지만 타선은 약했었다.] 특히 두 자릿수를 친 [[김경기]], [[박재홍(야구)|박재홍]], [[이숭용]], [[김인호(야구)|김인호]] 4명은 현대 타선에 있어서 단비 같은 존재였다. 하지만 이듬해 김경기, 박재홍, 김인호 이 세 선수가 나란히 고꾸라지며 현대에 타선에 악영향을 줬다. 한화도 역시 주포 [[장종훈]], [[송지만]] 빼면 두 자릿수 홈런이 전무했다. 그나마 가을야구에 오른게 '''[[구대성]]'''[* 당시 다승왕과 세이브왕을 동시에 석권했다. 정규시즌 선발로는 단 '''2번'''에 불과했으나 [[강병철]] 전 감독의 혹사로 많은 피로 누적이 쌓여버렸다.], [[정민철]][* 사실상 1선발이자 [[이닝 이터]]였고 나머지는 그냥 구대성 하나로 [[돌려막기]] 했다.], [[이상목]][* 역시 선발, 계투 자리에서 왔다갔다 알바를 했다. 아직 이 때만 해도 선발 유망주였다.], [[송진우(야구)|송진우]] 등등 투수진들이 분발했다. 그래도 현대와 한화는 전년도 드래프트를 잘해서 그런지 [[박재홍(야구)|박재홍]], [[박진만]], [[최원호]], [[임수민(야구선수)|임수민]], [[홍원기]], [[송지만]], [[이영우]] 등등 KBO 역사에 이름을 남길만한 인재들을 수집했다. 현대는 이후 플레이오프에서 쌍방울을 상대로 [[리버스 스윕]]에 성공, 한국시리즈에 올라가 2위를 확보했다. 이에 따라 3위였던 한화가 4위로 주저 앉으며 해당 포스트 시즌 수익금 분배율이 5%나 까여 울상이 됐다. --뭐 1차전에서의 점수차만 봐도 괜히 울상 짓는게 아니다.--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